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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알려면 블록체인을 알아야

드래곤버니 2020. 11. 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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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출처 픽사베이

 

블록체인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것입니다. 보통 비트코인 이야기를 할 때 블록체인이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바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페가 비트코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또는 암호화폐라는 디지털 화폐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블록체인은 한마디로 탈중앙화 원장의 데이터 분산 저장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이전 디지털 시스템은 중앙 서버에 의존해서 이루어지는 중앙집중 시스템이 아닌 탈 중앙화 분산 시스템입니다. 분산 시스템은 P2P는 예전 소리바다나 토렌드를 떠올려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입니다. 중앙 서버가 아닌 개별 서버에서 처리될 수 있는 시스템인 식입니다.

 

블록체인 누가 처음 만들어냈을까?

 

출처 해시넷

 

2009년 1월 3일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최초의 블록인 제네시스블록이 만들어졌고, 제네시스블록에 의해 탄생한 암호화페가 비트코인입니다. 앞서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발표한 논문을 현실화 시킨것이 제네시스 블록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인 셈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호주의 전산학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자기가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2013년 일어난 비트코인 절도사건에 대해 크레이그 라이트는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증거를 내놓지 못함으로서 그의 진술은 신빙성을 잃었지요. 또 다른 설은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자인 할 피니가 진짜 사토시 나카모토이며 그는 현재 사망하여 사토시 나카모토는 세상에 없다는 설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인 사토시는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념하기 위해 가장 작은 단위의 명칭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사용분야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분산)원장으로 데이터의 위 · 변조가 불가능해 암호화폐와 같은 금융 거래 뿐 아니라무궁무진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계약, 은행, 금융, 병원, 물류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사회 어디에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류와 같은 경우에도 원산지의 기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믿을 수 있고 구매를 할 수 있지요. 또한 병원에서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각 병원에서 환자의 기록에 접근할 수 있어 매번 검진 받을 필요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부동산 등 계약과 같은 분야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잘 알아두시면 재테크 외에도 사회와 경제를 보는 안목이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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